손담비ㅣ월세ㅣ남편 집 위치 아파트 용산 이규혁 프로필 부인 아내

 

최근 가수 손담비의 화려한 신혼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손담비의 아름다운 이태원 신혼집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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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만 좁은 공간, 고민 가득한 신혼집

손담비는 신혼집의 구조에 대해 "전체 면적은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이 3개, 화장실도 3개 있지만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저희 둘이서는 완벽한 집이지만,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어 고민"이라며 속상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ㅠㅠ

사진 출처 유튜브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천정 높은 거실,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

그럼에도 손담비의 신혼집은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거실은 남향으로 햇살이 잘 드는 편이며, 우드와 대리석 바닥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손담비는 "전 집이 원목이어서 원목을 피하고 싶었다. 이 집은 화이트로 되어있고 집주인 분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렇게 바꾸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리된 드레스룸과 작은 침실

드레스룸 또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신발과 옷이 각각 한 쪽씩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소비요정은 화려한 호피무늬 구두를 보고 손담비의 화려했던 가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손담비는 "다시 가수 활동 할 생각은 없다. 과거에 미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침실 공개 장면에서는 넓은 평수에 비해 작은 침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담비는 "처녀 때 쓰던 거다. 결혼할 줄 몰랐는데 결혼을 했다"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서로 잘 안고 자고 있다"며 신혼생활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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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주거비용, 하지만 편안한 생활

더욱이 손담비의 신혼집은 월세가 무려 1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관리비도 80만 원이 넘게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도세나 전기세 등의 추가 비용까지 고려하면 젊은 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ㄷㄷ 그럼에도 손담비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처녀 때 쓰던 작은 침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익숙한 생활 습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희 둘이서는 완벽한 집"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손담비

과거 손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녀의 드레스룸에 있던 화려한 호피무늬 구두를 보고 소비요정은 손담비의 화려했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손담비는 "다시 가수 활동 할 생각은 없다. 과거에 미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배우자와의 행복한 신혼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처럼 가수 손담비의 화려한 신혼집 공개는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넓은 평수에도 불구하고 작은 침실과 아기방 부족 등의 고민이 있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와 행복한 모습이 돋보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천문학적인 주거비용에도 여유로운 생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손담비 부부의 어떤 변화와 도전이 펼쳐질지 기대해 볼 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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