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전남자친구들이 등판하며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중인 정숙의 과거가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그녀의 전 남자친구 2명이 직접 나서서 정숙의 과거를 폭로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죠.
사실여부는 알기 어렵지만 lg를 다닌다고 인증한 블라인드 글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숙은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전 남자친구들, 정숙 과거 모습 비판
첫 번째 전 남자친구는 "정숙이가 키스할 만한 얼굴이었다"며 당시 그녀의 외모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이후 성형을 했다며 "지금 모습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선했던 문신과 가슴 수술, 눈 수술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본인의 솔직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다른 전 남자친구는 "잠깐 만났었지만, 원래 성격도 똑같더라"며 정숙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들의 폭로로 인해 정숙의 과거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숙,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 예고
이에 대해 정숙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바퀴벌레들아, 내가 고소한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사진이 도용되어 논란이 된 일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숙의 이 같은 행보는 그녀가 부정적인 여론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직접 나서서 자신을 옹호하고 비난에 맞서려 한다는 점에서 정숙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영호, 군대 동료의 응원으로 긍정적 이미지 부각
한편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영호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군대 시절 선임 동료가 직접 나서서 영호를 옹호하고 응원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영호에 대한 군대 동료의 긍정적 평가
이 동료는 "영호는 인품과 성격이 좋은 친구였다. 나보다 남을 위해 헌신하고 부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줬다"며 영호의 좋은 면모를 전했습니다. 이어 "나쁜 말은 하지 말고 예쁘게 봐달라"며 영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영호는 이 입장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게시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에게 이 같은 지지 메시지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의 과감한 행보와 시청자들의 엇갈린 반응
'나는 솔로' 20기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정숙과 영호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정숙의 경우, 전 남자친구들의 폭로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는 모습이지만, 그녀는 이에 강력히 대응하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악플러들을 "바퀴벌레"라고 부르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영호는 군대 선임 동료의 응원 글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의 동료가 영호의 인품과 성실성을 적극 옹호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20기 출연자들의 개성 넘치는 행보와 그에 따른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자극적인 행동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 다른 이들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