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매트 1년 사용후기! 총 6장 구입! 라퓨어 소프트, 프로 소프트 '둘다' 사용해 봤어요

라퓨어 소프트 1.5cm  - 4장 구입
라퓨어 프로 소프트 1.8cm - 2장 구입

 

3mm 차이가 뭐 얼마나 크겠어..? 큽니다

엄청 큽니다ㅋㅋㅋ

라퓨어 소프트와 프로 소프트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프로 사세요!!!!

 

아래 적는 내용은 '라퓨어 소프트'에 대한 후기이고 '프로'는 그냥 더 좋다!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프로를 사고싶었지만, 거실사이즈에 맞지 않아 그냥 라퓨어 소프트를 샀고,

어머님댁에서 라퓨어 프로소프트를 두장 사셨는데 

폭신함이 쫜득함이 달라요.. 많이 달라요.....

곧 아기방에도 한개 더 살 건데 그건 프로로 살 겁니다 ㅋㅋ

 

복원력 장난아니고, 얆은데 아기가 넘어져도 안 아파하고 걷는데 무리 없고 다 좋아요 

안 좋은 거 하나.. 사이즈가 안 맞아 우리 집에 프로를 사지 못했다는 것....ㅋㅋㅋ

프로가 아니어도 그냥 라퓨어 소프트여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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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개월쯤...? 매트를 구입했던 거 같아요

대부분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층간소음 매트를 미리 사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늦게 샀냐? 고민을 그만큼 많이 했습니다....ㅋㅋㅋ

결과는 대만족, 이유는? 아래 적겠습니다

짧으니 걱정 마세요

 

뭘 그렇게 고민했나?

주변에 아기 있는 집들이 많아 몇 년간 이거 저거 보며 장단점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더 고민할게 많았습니다

 

소재

두께

매트의 크기

롤매트 퍼즐매트 시공...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깔 거냐

무슨 색

청소는 쉽냐

뭐 오래 올려놔도 복원력 좋냐

이게 좋아 보이는데 비싸다

저게 좋아보이는데 사이즈가 안 맞다
이건 셀프로 사이즈 조절이 된다더라

그건 재단길이가 삐뚤 하다더라

 

매트 고민만 10개월은 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파크론으로 결정한 이유는?

- 사실 아소방 매트 사고 싶었다

비싸서 못 샀습니다 ㅋㅋ 위에 읽으셨다시피 저희는 4장을 구입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소방은 살수 없었.....

아소방아소방 좋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파크론이 아소방 저렴이 버전이라고도 하시더라고요

아소방을 써보진 못했지만... 프로로 사신다면 저는 아소방 안 사셔도 될 것 같아요

 

- 좋은 얇은 매트를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남편은 아이 무릎건강을 위해 얇은 매트를 선호

저는 아이가 넘어질 것을 걱정 두꺼운 매트를 선호

 

롤매트로 셀프시공 가능한 매트도 많이 찾아봤었어요

결론은 이음새가 떠서 테이프 계속 붙여야 하고(추가비용발생)

조금이라도 뜨면 애고 어른이고 걸려 넘어지고

아무리 셀프 재단이라고 해도 은근 삐뚤빼뚤하게 와서 열심히 잘 재단해서 붙여도 잘 안 맞는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론, 파크론을 사자! 4 개사 야해서 매트와 매트사이에 틈이 보이겠지만 사자!

 

근데 결론적으로 4개를 산거라, 공간이 필요할 때 착착착 위로 올려서 4단으로 한 개로 만들어도 별로 안 두껍고 자리를 비울 수 있어서 좋아요, 치워놔야 할 땐 돌돌 말아 세워두면 되고요

 

추천하는 이유

사실 사기 전에 복원력 이렇게까지 좋을 줄 몰랐습니다

장난감 오래 올려두면 자국 생기지만 자고 일어나면 없어지고

대박인 건

저희가 기저귀 갈이대를 테이블을 두고 놨거든요 

책상이 무게가 있으니 당연히 찍힐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올려뒀어요

 

5일 전에 그 테이블을 치워서 최소 7개월은 올려져 있었어요 

2개월쯤 자리를 옮겼는데

2개월 있던 자리는 며칠 만에 다 복원되었고

이후 5개월 올려놨던 자리는 계속 올라오는 중이고 아직 자국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다 올라올까요...? 사실 이건 다 올라올 거라는 기대는 안 하고 있는데 이만큼 올라온 것만 해도 대박입니다 ㅎㅎ

 

양면으로 쓸 수 있으니 분위기도 때때로 바꿀 수 있고

얇아서 어른, 아이 무릎에도 좋고

두꺼우면, 매트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충격흡수가 좋아 넘어져도 아프지 않고

충격흡수 좋으니 층간소음에도 당연히 좋습니다

 

결론

강추 꼭 사세요입니다

 

얼마에 삿나 찾아봤는데 조금 올랐나 봐요

아니면 제가 할인할 때 샀나... 잘 모르겠네요

근데 10월에 샀으니 1년 사용은 아니군요....

아이가 돌이라 1년 사용한 줄.. 고민의 시간까지 1년이라고 하죠 뭐.. 허허...ㅋㅋ

 

혹시 몰라 처음에 두장사고,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거 살려했는데

마음에 들어 두장 더 구입! 프로 구입내역은 아버님이 사신 거라 저에겐 없습니다..ㅋㅋㅋ 구름무늬로 사셔서 아버님댁 가면 구름 위에 떠있는 기분이라고 말하면 좀.. 뻥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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